서울 아파트값 6주연속 보합…전세가도 변동없어

홍헌표 기자

입력 2016-01-29 13:43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지난해 말부터 이어져 오던 아파트 시장의 관망세가 이번 달에도 계속되며 6주째 보합세가 이어졌습니다.

29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매시장은 답보상태가 계속됐습니다.

서울과 경기·인천지역 아파트값은 지난주와 변동이 없었고, 신도시는 0.01% 하락했습니다.

전세시장도 큰 움직임은 없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셋값은 전주대비 0.09% 올랐는데, 직장인 수요가 많고 저가 전세 아파트가 많은 중구(0.52%)와 관악(0.39%), 도봉(0.33%) 지역에서 아파트 전셋값 상승폭이 컸습니다.

신도시는 0.01%, 경기·인천 아파트 전셋값은 0.03% 상승했습니다.

서성권 부동산114 선임연구원은 "2월부터는 수도권을 시작으로 주택담보 대출 심사기준이 강화되어 부동산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며, "수도권 아파트 시장은 우호적이지 못한 시장 환경 속에서 설 연휴 이후 실수요의 매매전환 움직임에 따라 부동산 시장 분위기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