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는 올해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을 위한 6억 7,000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지하주차장 LED전구 교체지원 등의 주거환경 개선에 투입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습니다.
고양시는 공동주택 공용 관리비 절감은 세대별 관리비를 줄일 수 있다며 이 같이 전했습니다.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 사업 신청은 오는 2월부터 시작해 3월까지 받으며 인터넷 고양시 공동주택 정보마당을 통해 방문 없이 접수할 수 있습니다.
한편, 고양시는 공동주택 보조금 사업기간 중 전문가와 업무협약을 통해 아파트 별 맞춤형 상담과 컨설팅을 실시해 내실 있는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