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민, 아내에게 이단옆차기로 맞은 사연 들어보니 `폭소` (사진=tvN `현장토크쇼-택시` 방송화면 캡처)
[김민서 기자] 배우 황정민이 술버릇으로 인해 아내에게 호되게 혼난 사연을 털어놨다.
황정민은 과거 tvN `현장토크쇼-택시`에 출연해 아내에게 이단옆차기로 맞았다고 고백했다. 그는 "허벅지를 맞았다. 술을 마셔서 그랬다"고 운을 뗐다.
이어 "샤워를 하러 들어갔는데 옷을 입고 비누칠을 하고 있었다. 아내 입장에서 얼마나 미웠겠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정민은 애주가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술을 많이 먹으면 밤새우면서도 먹는다"라고 고백하며, 남다른 술사랑을 자랑했다.
한편 황정민, 강동원 주연의 영화 `검사외전`은 2월 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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