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 (사진: YTN 방송 캡처)
일명 `이태원 살인사건` 피해자의 사건 당일 일화가 다시금 화제다.
그의 어머니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사건 당일 아들을 회상하며 "방에 있다가 도서관 간다고 가방 메고 나갔다"고 말했다.
이어 "강남역 시립도서관에 자주 갔는데 친구들도 거기 자주 다녔다. 당시 여자친구가 이태원에 살아서 거기서 만나서 맥주 마시다가 화장실이 급해서 햄버거 가게에 있는 화장실에 갔다가 일을 당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