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열애설 부인, "이런 착시 모습 처음이야"

입력 2016-01-29 16:43   수정 2016-01-29 17:05




티파니 열애설 부인이 관심으로 떠오르면서 티파니 착시 사진도 덩달아 화제다.


인기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와 래퍼 그레이와의 열애설에 대해 소속사는 현재 “사실무근”이라며 진화에 나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9일 복수의 언론매체와 접촉에서 “두 사람의 열애설 자체가 말도 안된다”며 “단지 친한 동료”라고 일축했다.


이날 한 연예 매체는 “티파니와 그레이가 지난해 티파니의 솔로 앨범을 논의하고자 처음 만나 지금까지 3개월째 열애하며 예쁜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고 단독 보도했다.


이처럼 티파니 열애설 부인 소식이 전해지면서 티파니가 과거 지신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사진 두 장도 덩달아 화제다.


당시 그녀는 "유 씽크 커밍순"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사진 속 티파니는 하의가 짧은 옷을 입고 있는 까닭에 마치 누드를 보는 듯한 착시효과를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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