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유리 "이렇게 웃는 모습 처음이야"...터질 듯한 입!

입력 2016-01-29 18:01  




‘헌집새집’ 서유리의 웃는 사진이 화제다.


방송인 서유리가 지난 28일 방송된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애서 “게임 때문에 300만원짜리 컴퓨터를 구입했다”며 ‘덕후’의 면모를 과시했다.


서유리는 방송계에서 게임 마니아로 소문이 자자한 인물. 이번에 ‘헌집새집’에서 공개한 자신의 첫 자취방 역시 게임을 좋아하는 남자의 방을 떠올리게 만들 정도로 ‘오덕후’의 느낌이 강했다.


이날 서유리는 자신의 방을 소개하면서 “내 방에 있는 컴퓨터는 4~5년 전에 300만원 가량을 주고 구입했다. 게임이라면 가리지 않고 다 하는 편인데. 게임 하기에 딱 좋다“라며 특이한 외형의 컴퓨터 본체부터 고가의 키보드와 마우스 등 전문가들이 쓸 법한 장비들을 낱낱이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MC 전현무는 “마치 남자 방 같기도 하고, 프로게이머의 방 같기도 하다. 프로게이머였던 홍진호씨 집에도 가봤는데 그 분의 장비도 이 정도로 좋지는 않았다”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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