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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배우 최민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돌아온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SBS `무사 백동수`로 권순규 작가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최민수는 당시의 인연으로 이번 `대박` 출연을 제안받았다. 5년 만에 SBS로 컴백하게 된 최민수는 이번 작품에서 영조의 아버지 숙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벌인다는 내용의드라마다.
최민수는 극 중 냉철한 가슴으로 욕망을 삼키는 비정한 임금, 숙종 역을 맡았다. 장근석이 영수이자 대길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고 영조 역으로 여진구가 물망에 오른 상태.
이와 관련해 최민수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박`의 숙종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내로 세부사항을 조율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된다.</P>
<P>배우 최민수가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으로 돌아온다.
한 관계자는 "지난 2011년 SBS `무사 백동수`로 권순규 작가와 한차례 호흡을 맞춘 최민수는 당시의 인연으로 이번 `대박` 출연을 제안받았다. 5년 만에 SBS로 컴백하게 된 최민수는 이번 작품에서 영조의 아버지 숙종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인다"고 알렸다.
`대박`은 모든 걸 잃은 사내는 목숨을, 조선의 임금은 나라를 걸었다는 설정 아래 두 남자의 운명과 조선을 놓고 벌이는 단 한 판의 게임을 벌인다는 내용의드라마다.
최민수는 극 중 냉철한 가슴으로 욕망을 삼키는 비정한 임금, 숙종 역을 맡았다. 장근석이 영수이자 대길 역으로 캐스팅을 확정했고 영조 역으로 여진구가 물망에 오른 상태.
이와 관련해 최민수의 소속사 율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대박`의 숙종 역을 제안받고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이번 주, 혹은 다음 주 내로 세부사항을 조율해 촬영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대박`은 현재 방송 중인 `육룡이 나르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된다.</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