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조 그룹 '노라조', 코믹 맥심 표지에서 극강의 패러디까지 뒤늦게 화제

입력 2016-01-29 18:21   수정 2016-01-30 00:11

<p align="center">출처_맥심 코리아</p><p>
</p><p>남성잡지 맥심의 표지를 장식한 바 있는 남성 듀오 `노라조`의 패러디 영상이 커뮤니티에서 화제다.</p>

사진 - 경기 영상, 피키캐스트 영상 캡처

노라조는 과거 뮤직비디오를 통해 네티즌 사이에서 모르는 이가 없을 정도로 유명한 영상을 패러디한 바 있다.

동부 프로미 표명일 선수와 모비스 피버스 유재학 감독이 등장하는 이 영상은 마치 표명일 선수가 경기 중 항의의 뜻으로 유재학 감독에게 육두문자를 날리는 듯 보인다. 표명일 선수의 입모양을 두고`머리 만지지 말란 말야` `뭘 봐 신발람아` `모래반지 빵야빵야` 등의 다양한 해석이 나오며 화제가 됐던이 영상을 노라조가 성공적으로 패러디한 것이다. 노라조는 영상을싱크로율 120%에 가까운 완벽한 재연에 성공하며 노라조가 연기 데뷔를 준비중인 건 아닌지 의심케 만들었다.

노라조가 패러디한 이 영상은 일찌감치 진위 여부가 판가름난 바 있다. 영상 속에서는 표명일 선수가 유재학 감독에게 욕을 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은 따로 찍힌 영상을 합성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

한편, 네티즌은 이러한 패러디를 하는 시도 자체가 약을 빨지 않고서야 할 수 없는 것 아니냐며 노라조의 연출에 박수를 보냈다.
<p align="center">
</p><p align="center">출처_맥심 코리아
<p align="center">
</p>
노라조의 약빤듯한 면모는 맥심 표지에서도 드러난 바 있다. 당시 타이틀곡 `야생마`를 콘셉트로 잡고 진행된 맥심 인터뷰에서 노라조는 `반인반마`를 콘셉트로 하여 상의 탈의까지 불사하는 등 열정을 보였다. 잡지 진행을 맡인 담당 에디터 역시 "역대급 촬영이었다"며 찬사를 보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