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효과?" 이철희 소장, MAXIM 완판남 등극

입력 2016-01-29 19:54   수정 2016-01-29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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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 KOREA

일본 그라비아 모델 시노자키 아이가 커버 모델이 된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품절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27일 맥심코리아측은 “시노자키 아이의 표지가 실린 2016년 2월호 맥심 매거진이 공식 발행일 전, 온라인 사전 판매 물량이 하루 만에 모두 품절되더니, 오픈 직후인 1월 24일에는 단 하루 판매량만으로 모든 주요 인터넷 서점에서 잡지 주간판매 순위 1위를 올킬했다.”라고 밝혔다.

이에 2월호 후면 표지 모델인 이철희 소장까지 톡톡한 홍보 효과를 누리고 있다. 이철희 소장은 MAXIM 2월호 아이콘으로 후면 표지 모델이다. 맥심코리아는창간 이래 잡지 표지 전면은 여자 모델, 후면은 남자 모델 커버를 고수하고 있다.

이철희 소장의 뜻밖의 완판남 등극에 네티즌은 "이철희 소장 사러 간다 절대 시노자키 아이 때문이 아니다", "이철희 소장님 의문의 1승", "이철희 소장님때문에 맥심 보러 가야겠네"등 웃음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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