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가 지난해 브라질 등 신흥시장 브림스(브라질, 러시아, 인도, 멕시코)에서 사상 최다 판매량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일 관련업계 등에 따르면, 현대차는 지난해 브라질 20만4,664대, 러시아 16만1,201대, 인도 47만6,001대, 멕스코 2만6,251대 등 총 86만8,117대를 판매했습니다. 이는 전년대비 3.3% 증가한 규모입니다.
이에 따라 브림스 시장에서 현대차의 점유율은 10.6%를 기록하며, 전년대비 2.3%포인트 올랐습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