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딸, 금사월’ 강래연, 손창민과 다정한 투샷…‘귀요미 부녀’의 찰떡궁합 환상 케미

입력 2016-01-30 10:14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 강래연이 손창민과의 다정한 투샷을 공개해 화제다. 극 중 딸과 아버지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두 사람의 화기애애한 촬영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

30일 오전 윌엔터테인먼트 공식 페이스북에는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에서 철부지 딸 강찔래와 독선적인 아빠 강만후로 열연 중인 배우 강래연씨와 손창민씨!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 든 모습으로 주말 안방극장을 들었다 놨다 하고 있는데요~ 극 속에서는 눈 씻고도 찾아볼 수 없는 다정한 찔래-만후 두 부녀의 촬영 현장 모습! 지금 바로 만나보세요.”라는 멘트와 함께, ‘내 딸, 금사월’ 촬영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강래연은 극 중 부녀사이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손창민과 찬빈가(家) 거실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환한 미소와 익살스런 표정으로 장난을 주고 받는 두 사람에게서 실제 부녀의 친근함이 느껴져 눈길을 끈다. 또한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고 긍정 에너지를 나누는 강래연과 이를 다정하게 감싸 안는 손창민의 모습에서 선후배의 돈독한 정을 엿볼 수 있기도.

?특히 작품 속에서는 결혼은 고사하고 연애도 못하는 철부지 딸과 돈, 명예를 위해 나쁜 짓을 밥 먹듯이 하는 아버지로 분해 다정과는 거리가 먼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두 사람이기에, 화기애애한 실제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반전 매력’으로 다가오며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강래연과 손창민은 한 작품에 출연하는 동료로서 연기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 꽃을 피우는 것은 물론, 부녀 사이임을 인증이라도 하듯 똑 닮은 유머러스한 매력을 발산하며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

?이에 네티즌들은 “찔래-만후 이런 모습 처음이야! 귀요미 부녀^^”, “사진으로도 전해지는 선후배의 훈훈함~ ‘금사월’ 촬영장은 늘 따숩겠다!!”, “강래연씨 미소는 진짜 백만불짜리!! 손창민씨 아빠 미소에는 심쿵!”, “밝은 모습이 닮은 두 사람, 실제 부녀라고 해도 믿겠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MBC 주말특별기획 ‘내 딸, 금사월’은 꿈을 잃어버린 밑바닥 청춘들에게 희망을 전하는 파란만장 인생 역전 성공 드라마이자, 엄마와 딸의 아름다운 집 짓기를 통해 가족으로의 회기, 가정의 복원을 소망하는 작품으로,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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