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훈, 컬투 향해 양꼬치 사업 거절 당한 이유는?

입력 2016-01-31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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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훈, 컬투 향해 양꼬치 사업 거절 당한 이유는?

정상훈과 컬투의 모습이 화제다.

배우 정상훈이 컬투에 양꼬치 사업 제의를 했지만 단박에 거절당했다.

정상훈은 과거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뮤지와 출연해 입담을 펼쳤다.

이날 뮤지는 정상훈에게 “실제로 양꼬치 가게를 할 생각이 없느냐”고 물었다. 이에 정상훈은 “안 그래도 상표 등록을 하려고 한다. ‘양꼬치엔 칭따오’로 할까 한다”라고 말했다. 컬투는 “‘양꼬치엔 칭따오’는 너무 기니까 ‘양따오’는 어떠냐”며 요식업 CEO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에 정상훈은 컬투에게 “같이 할 생각 없느냐”고 물었고 정찬우는 단호하게 “없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태균은 “치킨으로 충분하다. 엄청 바쁘다”며 바쁜 모습을 보였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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