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도도맘의 A부터 Z까지가 연일 화제다.
그도 그럴 것이 강용석 도도맘이 총선과 연관된 인물로 주목을 받고 있기 때문.
정치권에 따르면 강용석 전 새누리당 의원과 도도맘 김미나씨가 공화당의 러브콜을 받았다.
새누리당 서울시당위원회는 지난 1일 당원자격심사위원회를 열어 최근 입당신청서를 낸 강용석 전 의원의 복당 신청을 만장일치로 불허했다. 김용태 시당위원장은 이날 심사위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원자격을 규정한 당규 7조에 의거해 복당을 불허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박근혜 대통령의 여동생 근령씨의 남편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이날 SNS를 통해 강용석 전 의원에게 “강용석 전 의원님, 새누리당은 이제 포기하고 공화당 어벤저스에 들어와 ‘도도맘’과 새정치를 합시다”라고 전했다.
도도맘은 강용석 전 의원과 불륜설에 휩싸인 인물이다.
시민들은 당혹스럽다는 입장이다. 누리꾼들은 “강용석, 여의도 국회 도전장, 멘탈갑” “그가 방송에 나왔던 이유는 오직 이미지 세탁용” “도도맘도 혹시 강용석 뒤따라 도전장?” 등의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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