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과거 "초반에 많이 다퉜다"
엑소 3월 앙코르 콘서트 개최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엑소 멤버 백현의 과거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백현은 지난 2014년 7월 방송된 SBS `룸메이트`에서 찬열의 초대로 셰어하우스를 방문했다.
당시 백현은 "멤버들과 초반에 많이 다퉜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이어 "우리는 리더라는 존재가 있으니까 그 형이 서로 의견을 들어주고 조율하다 보니 지금은 다 가족 같다"며 "나 같은 경우 조금 다혈질인데 말해주니까 고치게 됐다. 그렇다보니 맞물려 돌아가는 것 같다. 그래서 더 빛을 발하지 않았나 싶다"고 덧붙여 이목을 끌었다.
한편 엑소는 오는 3월 18~20일 3일간 총 3회에 걸쳐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앙코르 공연인 `EXO PLANET #2 The EXO’luXion [dot]`(디 엑솔루션 [닷])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