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러 고소 신세경, 고영욱 작업 멘트에 반응이? `폭소`
악플러 고소 신세경의 과거 방송 모습이 새삼 눈길을 끈다.
악플러 고소 신세경은 지난 2011년 MBC `무한도전`에 깜짝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신세경과 함께 출연했던 고영욱은 신세경을 향해 "세경아, 널 좋아해"라며 사심을 드러냈다.
그러자 길은 "세경아 다른 사람은 몰라도 고영욱은 안 돼"라는 길의 말에 "절 뭘로 보시고"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신세경은 2일 소속사를 통해 온라인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일삼는 누리꾼들을 고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