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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
`우리동네 유도부`의 에이스 조타가 촬영 중 깜짝 고백을 했다.
오늘(2일) 방송될 화요일 밤의 짜릿한 명승부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리동네 유도부`의 막내 조타가 `유도 올스타전`에 출연한 여자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 때문에 귀가 새빨개졌다.
2016년 리우 올림픽 금메달 유망주로 꼽히는 여자 유도 국가대표 김성연 선수는 `우리동네 예체능` 첫 출연 이후 예쁜 얼굴과 순수한 눈웃음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고, 특히 조타와의 성대결에서 무려 8분간 박진감 넘치는 대결을 펼치며 많은 이들의 관심과 응원을 받았다.
그리고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유도 편 마지막회로 준비한 `2016 유도 올스타전`에 다시 한 번 출연한 김성연 선수. 그녀를 본 우리동네 유도부의 멤버인 이훈은 "지난 번 보다 더 예뻐졌다, 카메라 마시지 받은 것 같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때 유도선수 시절 김성연 선수와 전국대회에서 만난 적이 있는 조타는 "고등학교 때부터 예쁜 걸로 유명했다"고 말했고, 모두의 시선이 조타에게로 집중되자 조타는 귀까지 새빨개지며 수줍게 두 손으로 귀를 가렸다.
한편, 김성연 선수는 놀랍게도 어린 시절 CF를 찍었던 아역배우 출신임을 밝히며 모태미녀임을 증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