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콘서트가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다.
빅뱅 콘서트가 이처럼 핫이슈인 까닭은 빅뱅의 서울 앙코르 콘서트 ‘BIGBANG WORLD TOUR [MADE] FINAL IN SEOUL’ 티켓 오픈 날짜가 확정되면서 예매 전쟁을 예고하고 있기 때문.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 따르면 2월 2일부터 2월 4일 오후 8시마다 옥션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진행된다.
3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총3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월드투어의 서울 앙코르 공연은 지난해 4월 서울 공연을 통해 출발한 빅뱅의 두 번째 월드투어의 대장정을 국내팬들과 화려하게 마무리하는 무대로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이번 월드투어는 빅뱅만의 독창적이고 화려한 무대와 퍼포먼스를 통해 전세계 팬들을 만족시키며 빅뱅의 글로벌한 위상을 입증시키고 있다.
특히 중국과 일본 등 아시아는 물론 북미, 오세아니아 투어 등 전세계 13개국 32개 도시에서 약 150만명의 관객을 동원하는 규모로, 각국에서 빅뱅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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