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10명 중 9명 "외모는 경쟁력"…성공요소 TOP3는?

입력 2016-02-03 09:09   수정 2016-02-03 14:02




대한민국에서 성공하기 위해 개인이 갖춰야 할 성공요소 1순위에 `부모의 재력`이 꼽혔다.

2013년 같은질문에서 1순위로 나왔던 `학벌`은 4순위로 밀렸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과 함께 직장인 1,365명에게 설문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경제적 뒷받침, 부모님의 재력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맥·대인관계 능력이 13.8%, 개인의 역량은 13.7%, 학벌·출신학교 11.5%, 성실성 8.5% 순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재력을 성공요소로 꼽는 응답은 특히 30대에서 46.0%로 두드러졌다. 20대(38.7%), 40대(36.6%)와의 격차는 약 10%포인트에 달했다.

3년 전 같은 조사에서 경제적인 뒷받침은 19.7%의 응답률로 3위에 머물렀다.

`성공하는 데 외모가 경쟁력이 될 수 있는가`라는 질문에는 직장인 10명 중 9명이 그렇다고 답했다.

응답자의 62.1%는 `어느 정도 경쟁력이 될 수 있다`, 30.0%는 `매우 경쟁력이 될 수 있다`고 했다. `별로 경쟁력이 될 수 없다`는 응답은 6.5%, `전혀 경쟁력이 될 수 없다`는 응답은 1.4%에 그쳤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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