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나 알려주지 않는 운동녀의 필수 액세서리

[최지영 기자] 운동할 때 필요한 것은 운동복만이 아니다. 센스 있는 운동녀는 운동의 효율을 높이는 동시에 세련된 스타일링도 완성시켜줄 액세서리까지 꼼꼼히 챙긴다.

▲ 기능성 언더웨어로 산뜻하게 운동하자

운동을 할 때 근육의 움직임과 올바른 자세를 확인하기 위해 몸에 딱 달라붙는 하의를 즐겨 입는다면 속옷 라인이 드러나지 않는 심리스 언더웨어가 필수이다. 또한 땀을 잘 흡수하는 소재인지도 꼭 따져보아야 한다.
닉스웨어 by 더랩108은 프레쉬픽스 기술로 탁월한 흡습, 항균, 냄새 방지 기능을 갖춘 심리스 언더웨어 브랜드이다. 특히 릭 프루프 라인은 방수 기능의 라이너가 내장되어 있어 분비물이 새는 것을 방지해 격렬한 운동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 민감한 피부에 직접 닿는 거셋 부분은 부드러운 100% 순면을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했다. 배를 탄탄하게 잡아주는 하이라이즈, 밑위가 짧아 가볍게 입을 수 있는 비키니, 스키니한 옷을 입어도 피부 자극이 적은 보이쇼츠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되어 어떤 운동복과도 잘 매치할 수 있다.

▲ 우아하고 안정적인 자세의 비밀, 논슬립 양말

맨발로 요가, 필라테스 등의 실내 운동을 할 경우 바닥이 미끄러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오픈토 양말이다. 맨발과 같이 발가락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어 답답하지 않다. 발을 따뜻하게 감싸 차갑고 딱딱한 바닥으로 인해 근육을 갑자기 수축시키거나 인대에 무리 주는 것을 방지해 부상 위험을 줄이는 효과도 있다.
특허 받은 부드러운 질감의 미끄럼 방지 소재를 밑창에 덧댄 스티키 by 더랩108의 미끄럼 방지 요가 양말은 논슬립 소재로 처리한 바닥 덕분에 안정적인 자세를 취할 수 있다. 친환경 대나무 섬유가 땀을 신속하게 흡수해 쾌적한 발 상태를 만들어 준다.

▲ 컴프레션 슬리브로 근육도 잡고 스타일도 잡자

컴프레션 제품은 적절한 압박을 가하며 근육을 탄탄하게 잡아주어 운동의 효율을 높여준다. 또한 흡습·속건 기능으로 적절한 체온과 신체 컨디션을 지속시켜주며 혈액 순환을 촉진시킨다. 이러한 특성은 근육이 회복하는 시간을 단축시켜줌으로써 한 단계 더 높은 강도의 트레이닝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젠사 by 더랩108에서 선보이는 컴프레션 레그 슬리브는 간편하게 종아리에 착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다양한 컬러와 무늬로 출시돼 테니스나 피트니스를 할 때는 물론 가벼운 산책이나 러닝을 할 때에도 각 TPO에 맞추어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 요가 패션의 완성은 유니크한 패턴 요가 매트로


요가 매트는 해외 스타의 애슬레저룩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포착되며 관심을 끌었던 아이템이다. 이제는 국내에서도 개인 요가 매트를 사용하는 이들이 많아지고 있다. 미끄럼을 방지하고 허리에 무리를 주지 않기 위해 사용하는 요가 매트를 개인적으로 따로 사용하면 위생적일 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나만의 멋진 스튜디오를 가진 것처럼 요가를 즐길 수 있다.
라비에 보헴 요가 by 더랩108은 무독성 PVC 요가 매트 브랜드로 일반 요가 매트보다 좀 더 길고 넓은 사이즈로 여유 있는 운동 공간을 제공한다. 또한 드림 캐처와 같은 독특한 보헤미안 스타일의 문양들이 프린팅되어 집안에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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