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박’ 윤진서, 증명사진에도 굴욕 無…독보적 미모
SBS 새 월화드라마 ‘대박’에 캐스팅된 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전했다.
윤진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증명사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단정한 차림으로 카메라 앞에 앉은 윤진서의 모습이 담겨있다. 민낯에 가까운 수수한 메이크업에도 매력적인 동양적 미모가 돋보인다.
윤진서는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대박’에서 숙빈 최씨 역을 맡아 안방극장에 컴백할 계획이다.
‘대박’은 숙종의 후궁 숙원에게서 6달 만에 태어난 왕자가 버려지면서 이야기가 시작되는 드라마로, 버려진 왕자 대길(장근석 분)은 투전판에서 거칠게 타짜로 자라나고 이후 영조(여진구 분)와 목숨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이는 내용을 담는다.
극중 윤진서는 도박꾼을 남편으로 둔 탓에 양반가에서 태어났음에도 고된 삶을 살았으나, 숙종(최민수 분)의 마음을 사로잡은 여인이 되어 극에 흥미진진한 긴장감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대박’ 윤진서, 증명사진에도 굴욕 無…독보적 미모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