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령별 건강습관 |
연령별 건강습관 `힐링 여행 떠나요`
연령별 건강습관이 온라인에서 관심을 모은다.
성장기 청소년들은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이 요구된다. 또 긍정적인 사고와 마음가짐으로 학업 스트레스를 줄이는 습관이 요구된다.
20~30대는 술, 담배를 자제하고 건전한 취미 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40대~60대 중년층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뱃살 관리에 힘써야 한다. 또 일에 너무 얽매이지 말고 적절한 휴식과 `힐링 여행`이 필요하다.
60대 이상 장년층은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꾸준한 운동이 요구된다. 그리고 정기 검진으로 건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한편, 한국인 건강만족도가 OECD 34개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에 따르면 지난 2013년 기준 한국인의 건강 만족도는 35.1점을 기록했다.
이는 OECD 평균인 68.8점보다 20점 이상 낮은 수치다, 또 2009년(44.8점)보다 하락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국인 삶의 질도 낮은 점수를 기록했다. 지난 10월 OECD의 `2015 삶의 질(How`s life?)` 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이 평가한 삶의 만족도는 10점 만점에 5.80점으로 OECD 평균(6.58점)보다 낮았다.
(사진=태연 I 뮤직비디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