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오지은의 웹시리즈 ‘청담동 살아요 REBOOT’가 성공적인 마무리를 지어 화제다.
최근 중국 시장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는 배우 오지은이 여주인공으로 출연했던 JTBC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가 작년 9월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다시 공개 된 후 전체 조회수 300만을 돌파하며 인기리에 막을 내렸다.
2011년 JTBC에서 방송된 시트콤 ‘청담동 살아요’는 2015년 9월부터 재편집본으로 네이버 TV캐스트에서 ‘청담동 살아요 REBOOT’이라는 이름으로 월요일마다 10편씩 공개됐다. 특히 웰메이드 힐링시트콤으로 소문나 네티즌들의 ‘월요병 치료제’가 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어왔다.
극중 레스토랑 매니저 오지은 역으로 활약한 오지은은 유쾌하고 발랄한 성격으로 극의 활기를 불어넣으며, 시청하는 이들에게 웃음과 힐링을 선사하는 ‘청담동 살아요’의 마스코트와 비타민 역할을 톡톡히 해내 시청하는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청담동 살아요 REBOOT’의 마지막을 지켜본 네티즌들은 ‘이제 내 월요병은 누가 치유해주지’, ‘지은누나 빨리 활동 해주세요’, ‘보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예전 모습도 넘나 예쁜 것’, ‘지금부터 반복재생 시작!’, ‘월요일마다 설렜는데, 아쉽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지은은 중국 활동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