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마녀사냥 캡처) |
장도연의 크럼핑 댄스가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인기 개그우먼 장도연은 지난해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 "크럼핑이라는 춤을 배웠다"고 말하며 무대에 올랐다.
음악이 나오자 장도연은 긴 팔을 휘저으며 화려한 댄스를 선보였다.
장도연의 모습을 본 MC성시경은 "춤이 시작되자 장도연의 얼굴이 변한다"며 놀라워했다.
장도연이 선보인 크럼핑 댄스는 미국 힙합 댄스의 한 갈래다. 자유롭고 역동적인 동작이 특징이다.
한편 장도연은 지난 2007년 KBS 22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했으며, 개그콘서트 `키컸으면`, `패션 넘버5` 등에서 활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