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 미니언즈, ‘말끔한 회색 슈트 입고 지하철에 등장한 소간지…일대마비’
소지섭 미니언즈
소지섭 미니언즈 화보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소지섭 지하철 등장에 일대가 마비됐다.
과거 그는 드라마 ‘유령’에서 경찰청 사이버 수사대의 ‘차도남’ 김우현 역을 통해 처음 형사 역할에 도전하며,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당시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몸에 딱 맞는 세련된 회색 수트를 입은 소지섭이 특유의 우월한 기럭지를 과시, 절제된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연기를 시작하자 현장 곳곳에서 감탄 섞인 탄성이 쏟아져 나왔다.
게다가 소지섭 지하철 등장으로 평소에도 승객들이 많이 몰리는 환승역이었던 만큼 배우 소지섭 지하철 등장에 더욱 소란스러운 분위기가 형성됐다.
또한 지하철에서 내리던 시민들은 소지섭을 발견하자 드라마 촬영 중임을 모르고 깜짝 놀라 걸음을 멈추고 소지섭을 바라보는 등 예기치 못한 돌발 상황들이 발생, 평소보다 많은 NG가 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