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오늘(5일) 서울 용산역에서 귀향인사를 하며 설맞이 민심 잡기에 나서는 가운데 그의 재산에도 관심이 쏠린다
국회 공직자윤리위원회에 따르면 2006년 말 기준 김 비대위장의 재산은 53억1천만원이었다.
한편 김종인 비대위장은 오늘 오전 10시30분 이종걸 원내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함께 용산역을 찾아 귀향인사를 한다.
이후엔 용문동 용문시장에 방문, 지역 민심탐방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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