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병원은 지난해 11월 복건복지부를 통해 실시된 제대혈 관리업무 심사, 규정(보건복지부 고시)에 따른 정기심사평가에서 아이코드가 모든 부문 적합 판정을 받으며 안전성과 품질관리 우수성을 입증받았다고 5일 밝혔습니다.
제대혈은행의 제대혈 관리업무에 대한 심사평가는 법률에 따라 2년마다 정기적으로 실시되며, 제대혈의 채취·검사·등록부터 관리시설까지 총 50여가지 항목에 대한 평가가 이뤄집니다.
차병원 제대혈은행 아이코드는 2003년에 설립돼 13년간 운영돼 왔으며, 2011년, 2013년에 이어 3회 연속으로 보건복지부로부터 `적합 판정`을 인정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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