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연인 이상엽, 집안 재조명 "알려져서 민망"

입력 2016-02-05 14:59  



공현주 연인 이상엽, 집안 재조명 "알려져서 민망"

공현주 연인 이상엽의 집안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공현주 연인 이상엽은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 집안은 나와 별로 상관없는 일인데 알려줘서 너무 민망하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엽은 "집안이 부유해서 그냥 배우를 한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난 절대 그렇지 않다"고 덧붙였다.

이상엽은 철강업계 손꼽히는 고(故) 김종진 회장의 외손자다. 고 김 회장은 1994년까지 포스코 전신인 포항제철 사장을 역임, 1998년에는 동국제강 회장으로 부임해 2001년까지 회장직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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