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바닥쇼 노홍철, ‘이상형 스물여섯에 키는 173 긍정 아이콘이었으면…?
길바닥쇼 노홍철
길바닥쇼 노홍철 출연과 함께 과거 이상형 발언이 화제다.
과거 방송된 ‘나 혼자 산다’에서 노홍철은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고 자신의 이상형을 고백했다.
이날 방송에서 그는 10년째 이용중인 주유소에 방문했고, 평소에도 안면이 있던 주유소 사장의 아내가 소규모 결혼정보회사를 시작했다는 말을 들었다.
이후 그는 결혼정보회사를 방문했고 이상형에 대해 “나이는 스물여섯”이라면서도 “욕심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어 “솔직히 나이보다 신장에 욕심이 생긴다. 키는 173~174cm정도 였으면 좋겠다”며 “긍정적이고 여성스러운 스타일이 좋다. 말할 때 감탄사를 내뱉고 작은 거 하나에도 꺄르르 웃을 수 있는 소녀 감성 충만한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