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춘화, 유재석에게 서운한 사연은? `사연 들어 보니`
하춘화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하춘화는 과거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하춘화는 유재석에 대해 서운한 감정을 전했다.
몇 해 전 유재석이 연말 시상식에서 각종 상을 휩쓸자 그녀는 직접 축하의 문자 메시지를 보냈지만 유재석에게 문자가 안왔다고 설명했다.
그녀는 "당시 `유재석 많이 컸다 이건가?`라고 생각했다"며 유재석에게 인기에 상관없이 초심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했다.
유재석은 "핸드폰이 고장나 연락처가 다 지워지는 바람에 누구인지 몰라 답할 수 없었다"고 말하며 그녀에게 사과한 장면이 그려졌다.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