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아, 과거 팬티 스타킹만 신고 뛰쳐나간 사연은?
배우 한채아가 화제인 가운데 한채아의 과거 일화가 재조명 되고 있다.
한채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당시 한채아는 "친구들과 운동을 하러 가던 중 우리 집 앞을 지나게 됐다. 치마를 입고 있어서 집에서 갈아입고 오겠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아는 "당시 치마와 바지를 함께 입는 것이 유행이었는데 나는 그날도 내가 그렇게 입은 줄 알고 치마만 벗고 뛰쳐나왔다"며 "결과적으로 스타킹만 신고 나온 꼴이 됐다"고 고백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11일 한 매체는 방송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한채아가 이번 설 연휴에 `나 혼자 산다` 첫 촬영을 마쳤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