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임이 논란 이후 진정성 있는 사과와 함께 돌아왔다.
이태임은 bnt와 진행한 패션 화보 인터뷰를 통해 욕설논란으로 화제가 된 예원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태임은 “사실 내 인생 두 번째로 화를 주체하지 못한 순간”이었음을 고백한 그는 “논란 이후 업계를 떠날까 고민했으나, 스포트라이트 받다가 일반인으로 돌아가기 쉽지 않았다”고 솔직히 말했다.
예원과 동반 출연 제의를 받았던 ‘SNL’은 “예원씨의 정중한 거절로 무산되었지만, 혼자라도 출연해 내 진심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방송 후 예원씨에게 술 사달라고 먼저 전화, 다음에 함께 마시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각기 다른 콘셉트의 촬영을 완벽히 소화해내 스태프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는 후문. 특히 그의 명품 보디라인과 도발적인 눈빛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총 4가지 콘셉트로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이태임은 화이트 원피스를 입고 청순함을, 두 번째 콘셉트에서는 그레이 컬러의 톱과 팬츠로 톤 온 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어진 콘셉트에서는 매니시한 올블랙 슈트를 입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마지막 콘셉트에서는 백리스 니트 원피스로 매혹적인 보디라인을 뽐냈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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