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향, 임성한 작가 언급 "노예계약? 말도 안 되는 일"

입력 2016-02-12 10:32  



임수향, 임성한 작가 언급 "노예계약? 말도 안 되는 일"

배우 임수향이 `노예계약` 논란을 언급한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2011년 SBS `신기생뎐`의 임성한 작가가 출연 배우들에게 홍보 활동을 금지하고 다른 작품에 출연하지 않을 것을 요구했다고 전해져 논란이 일었다.

이에 임수향은 같은 해 열린 `신기생뎐`의 기자간담회에서 "사실무근"이라며 "오히려 기사를 통해 알게 됐다. 금시초문이다. 말도 안 되는 일"이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 11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임수향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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