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는 품질검사 부적합 제품이 유통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26일까지 식품제조업체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과자류 등을 생산·판매하는 식품제조업체 중 자가품질검사를 직접 실시하는 790여곳입니다.
주요 점검 내용은 품질검사 기준 준수 여부와 부적합 제품 처리 여부, 그리고 검사성적서 허위 작성 여부 등입니다.
또 식약처는 기본안전수칙 교육을 희망하는 32개 업체를 직접 방문해 업체별 맞춤 교육도 실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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