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스 토익교재', 높은 적중률과 체계적인 구성으로 13년 간 인기 이어져

입력 2016-02-14 20:10  



해커스에서 선보이는 토익 교재가 높은 적중률과 체계적인 구성으로 연이은 베스트 셀러를 달성하고 있다. 많은 취업준비생과 토익 수험생 사이에서 추천하고 있는 해커스 교재는 일명 `해커스 빨갱이/파랭이`로 통하는 `해커스 토익 리스닝/리딩`이다.

`해커스 토익 리스닝/리딩`은 2004년 첫 출간 이후 현재까지 13년 동안 `국민 토익책`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인기에 힘입어 온라인 서점 교보문고에서는 11년 연속으로 토익토플 베스트셀러 토익 리딩/리스닝 기준 1위를 달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해커스 토익책의 인기 비결로는 높은 적중률과 체계적인 구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는 점이다. 해커스 어학연구소의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최신 출제 경향과 핵심 출제 포인트만 추려 실제 시험에 나오는 문제를 빠르게 학습할 수 있다. 혼자 공부하는 수험생도 체계적으로 토익을 학습할 수 있도록 해커스토익 사이트(www.Hackers.co.kr)를 통해 무료 동영상강의를 비롯한 다양한 무료 학습 콘텐츠를 추가 제공하는 점도 눈길을 끈다.

한편 다가오는 5월 시작 되는 신토익 소식이 전해지면서 해커스 토익교재를 찾는 수험생은 점차 늘고 있다고 해커스 측은 밝혔다. 지난 2006년 5월에도 토익 유형이 대대적으로 개편된 적이 있었지만, 해커스 토익교재는 `뉴토익`보다 한발 앞선 개정판 출간으로 수험생에게 호응을 이끌어 냈다. 그 결과 `해커스 토익 리딩` 교재는 2006년 알라딘 외국어 베스트셀러에서 1위를 차지하며 `토익은 역시 해커스`임을 증명했다.

해커스 관계자는 "해커스 토익책의 높은 퀄리티와 적중률은 이미 정평이 난 만큼, 신촌·강남 등 일부 토익학원에서는 자체교재 대신 해커스 토익교재로 수업을 진행할 정도"라며 "해커스 토익책으로 신토익 전 토익 졸업과 신토익 후 빠른 대응 모두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해커스 토익교재에 대한 이색 통계도 화제다. 해커스 토익책의 총 판매 부수는 1,100만 부로, 국내 토익교재 중 처음으로 1천만 고지를 돌파했다는 점이 눈길을 끈다. 더욱이 높이로는 63빌딩의 약 1,100배에 해당하고, 길이로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약 3.5회 왕복할 수 있는 수치로 밝혀져 수험생들의 놀라움을 사고 있다(해커스 토익 총 22종 교재 누적 출고량 기준, 중복구매포함, 2005년~201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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