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김가연, 과거 "그동안 뿌린 게 얼만데?"...`폭소`
런닝맨 김가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끈다.
런닝맨 김가연은 과거 방송된 KBS2 `1대100`에 출연했다.
당시 김가연은 "50세가 되기 전 임요환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김가연은 "3년 전부터 결혼식을 생각했지만 프로게임 리그가 1년 내내 진행돼 타이밍을 놓쳤다"라며 "일단 혼인신고부터 했다"고 말했다.
이에 MC 한석준은 "이러다 안 할 수도 있겠다"고 말하자 그는 "그동안 뿌린 게 얼만데?"라고 너스레를 떨어 주위를 폭소케 했다.
한편 김가연은 지난 14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 출연해 매력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