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장동민, 과거 수입 20만원→현재 500배 증가 '비결은?'

입력 2016-02-16 08:33  


비정상회담 장동민
`비정상회담` 장동민, 과거 수입 20만원→현재 500배 증가 `비결은?`
`비정상회담` 장동민이 과거에 비해 500배에 달하는 수입을 거둔 것으로 전해졌다.
장동민은 15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에서 전성기를 여러 번 맞은 스타 6위에 올랐다.
장동민은 호통개그, 뇌섹남 캐릭터 등으로 인기를 끌면서 2005년 당시 6개월 단발 광고로 1억원의 광고 모델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인인데다 몸값이 상대적으로 낮은 개그맨인 점을 고려한다면 파격적 대우이다.
장동민 과거 수입은 20만원으로, 현재 500배 이상의 수입을 거둬들이고 있다. 장동민은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 생긴 빚을 전부 갚았고 2005년 말 21평 아파트에서 일산 50평대 아파트로 이사했다.
장동민은 2015년부터 현재까지 고정으로 출연한 프로그램만 무려 10개에 달한다.
장동민은 유상무와 함께 15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비정상회담` 장동민, 과거 수입 20만원→현재 500배 증가 `비결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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