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 결혼식, 이순재 주례하고 김준수·정선아 축가 부른다

입력 2016-02-16 17:38   수정 2016-02-16 17:38


황정음 결혼식


황정음(31) 결혼식에서 배우 이순재가 주례를 맡는다.

16일 연예계에 따르면 오는 26일 신라호텔에서 열리는 황정음의 결혼식 주례는 이순재, 축가는 JYJ의 김준수와 뮤지컬배우 정선아가 맡는다.

황정음과 이순재는 황정음이 연기자로 인정받기 시작한 MBC TV 시트콤 `지붕뚫고 하이킥`(2009~2010)에서 호흡을 맞췄으며, 김준수와 정선아는 황정음과 같은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연예계 관계자는 "황정음이 이순재를 찾아가 주례를 부탁했다"고 전했다.



황정음은 이날 4살 연상의 사업가 이영돈(35) 씨와 결혼한다. 이씨는 프로골퍼 출신으로 철강회사 `거암코아`의 대표다.

두 사람은 배우 한설아-골퍼 박창준 부부의 소개로 만나 6개월간 연애했다.

결혼식을 앞두고 황정음은 지난 13일 신랑으로부터 함을 받았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