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LGU+, 팅크웨어와 손잡고 내비게이션 개편…티맵 대항마 등장

임동진 기자

입력 2016-02-17 09:42   수정 2016-02-17 09:4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KTLGU+는 차량용 내비 1위 사업자인 팅크웨어와 손잡고, ‘올레 아이나비’와 ‘U네비’라는 네이밍으로 내비게이션 서비스를 리뉴얼 런칭한다고 밝혔습니다.

양사가 그 동안 별도로 수집해온 이용자 기반 실시간 교통정보와 15년 이상 내비게이션 사업을 통해 축적한 아이나비의 통계데이터를 결합한 서비스를 선보이는 것입니다.

여기에 팅크웨어의 차량용 내비게이션 사업 노하우와 빅데이터를 활용하게 됩니다.

네비게이션의 기본요소인 경로안내는 양사가 동일하지만 각 사에서는 회사만의 기능과 UI를 제공하여 차별화 요소를 부각할 예정입니다.

KT가 제공하는 ‘올레 아이나비’는 진출입 구간에서 운전자가 직관적으로 방향을 이해할 수 있도록 ‘실사 사진 리얼뷰’를 전국으로 확대 서비스합니다.

그리고 지금까지의 길안내는 앱이 제공하는 추천경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밖에 없었는데 운전자가 선호하는 도로를 지도에서 직접 선택해 경로를 생성하는 ‘경로 설정’ 서비스가 베타버전으로 제공됩니다.

LGU+의 ‘U네비’는 ‘CCTV경로 비교’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CCTV 경로 비교’ 기능은 CCTV를 활용해 직접 교통상황을 확인하고 경로를 선택할 수 있는 기능으로 사용자가 도로의 CCTV를 직접 보며 막히는 길을 피해 대체 경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서비스입니다.

만약 경로상 CCTV가 있을 경우 회피 경로를 시각적으로 제공해준다는 점에서 다른 내비게이션과 차별점을 두고 있습니다.

한편, ‘올레 아이나비’는 올레마켓, 구글플레이어를 통해, ‘U네비’는 U+스토어,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받아 사용할 수 있으며 아이폰은 상반기 런칭 예정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