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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 량현량하 "제대로 된 수입 없다, 청년 실업 중 한명"
`슈가맨` 량현량하 과거 수입 관련 발언이 화제다.
량현량하 형 량현은 과거 tvN 힐링 리얼리티 `웰컴 투 두메산골`에서 "보통 학생이라면 어릴 때 학교 다니고 성인이 돼 돈을 버는 게 맞는데 우린 공백이 길어지다 보니 수입이 없다"면서 "아직까지 부모님에게 돈을 못 드린다. 이제 우리가 돈을 벌어야할 나이인데 그러지 못한다는 게 죄송스럽다"고 말했다.
량하 역시 "우리가 남들보다 일찍 시작 했지만 이제 다시 시작하는 시기라고 생각한다. 우리도 청년 실업 중 한 명이다. 이제 우리도 뭔가를 시작해야한다는 고민이 있다"고 했다.
이어 량하는 "이제 이것저것 무엇이든 열심히 다 해볼 생각이다.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길은 없는 게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량현량하는 16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서 16년 만에 `학교를 안 갔어` 무대를 선보였다. 현재 량현량하는 어머니 사업을 돕고 있고, 강연과 의류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슈가맨 량현량하 "제대로 된 수입 없다, 청년 실업 중 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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