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가맨 량현량하, "텔레파시로 목숨 구한 적 있다"...과거 발언 '눈길'

입력 2016-02-17 13:47   수정 2016-02-17 13:55



슈가맨 량현량하, "텔레파시로 목숨 구한 적 있다"...과거 발언 `눈길`

슈가맨 량현량하 텔리파시

슈가맨 량현량하가 화제인 가운데 슈가맨 량현량하의 쌍둥이 텔레파시 고백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슈가맨 량현량하는 MBC `놀러와` 쌍둥이 특집에 출연한 바 있다.

량현, 량하 형제는 외모는 물론 체형과 스타일까지 무서울 정도로 닮아 MC들을 혼란케 했다.

특히 량현량하는 소름끼칠 정도로 통했던 텔레파시에 대한 추억을 공개했다.

량현은 "초등학교 4학년 때 물에 빠져 목숨까지 위험할 뻔 했던 량하를 텔레파시로 구한 적 있다"고 믿을 수 없는 사실을 밝혀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뿐만 아니라 "한 사람이 피어싱을 하면 다른 사람이 똑같은 자리에 알 수 없는 흉터가 생기기도 했다"며 미스터리한 인체의 신비를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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