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블에스301, 오늘(17일) `쇼챔피언` 출격…"오늘도 달리자" (사진=김형준 인스타그램)
[김민서 기자] 더블에스301 김형준이 김규종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쇼챔피언` 출격을 예고했다.
그룹 SS501의 유닛 그룹 더블에스301(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은 16일 0시 새 앨범 `ETERNAL 5`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했다.
이와 함께 더블에스301의 막내 김형준은 17일 오후 자신의 SNS에 "오늘도 달리자"라는 멘트와 함께 김규종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으며, 훈훈한 외모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더블에스301은 16일 SBS MTV `더쇼`에서 수록곡 `21GRAM`과 타이틀곡 `PAIN(페인)`을 공개하며 첫 컴백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한층 깊어진 감성과 노련한 칼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은 것.
타이틀곡 `PAIN(페인)`은 중독성 강한 곡으로 정평이 난 `U R Man`의 작곡가 한상원의 곡으로, 이별을 받아들이지 못한 채 시간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안타까운 심정을 중독성 강한 멜로디에 담아냈다. 또한 `PAIN(페인)`은 음원 공개 이후 차트를 순항하며 뜨거운 반응을 모으고 있다.
한편 허영생, 김규종, 김형준으로 이루어진 그룹 더블에스301은 오늘(17일) 오후 7시 방송되는 MBC MUSIC `쇼!챔피언`에서 무대를 갖는다.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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