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쿡가대표' 첫방, 시청률 2.3%로 순항 시작

▲`쿡가대표` 첫방, 시청률 2.3%로 순항 시작(사진=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 방송화면 캡처)

[조은애 기자] `쿡가대표`가 첫 방송 시청률 2.3%로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18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7일 밤 첫 방송된 JTBC ‘셰프 원정대-쿡가대표(이하 쿡가대표)’는 유료방송가구 기준 2.34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홍콩을 찾은 MC 강호동, 김성주, 안정환, 셰프 이연복, 최현석, 샘킴, 이원일의 요리 원정기가 그려졌다.

미슐랭 1스타 셰프가 몸담고 있는 홍콩의 유명 레스토랑을 방문한 이들은 형제 프로그램인 JTBC ‘냉장고를 부탁해’처럼 15분 요리 대결을 펼쳤다.

이날 첫 대결 주자로 나섰던 최현석이 홍콩 셰프를 상대로 한 대결에서 아쉽게 패한 가운데, 팀전이 예고된 2회 방송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한편 `쿡가대표`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u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