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이번달 초 두바이에서 열린 중동·아프리카 행사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올해 전략 제품과 사업 계획을 소개하는 `LG 이노페스트` 행사를 개최했습니다.
지난 16일부터 오늘까지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과 곤지암 리조트 등지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싱가포르 등 15개 아시아 국가의 주요 바이어와 외신기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초프리미엄 통합 가전 브랜드 `LG 시그니처`를 비롯해 올레드 TV와 트윈워시 세탁기 등을 체험했습니다.
또, 나영배 글로벌마케팅부문장 부사장과 이호 아시아지역대표 부사장 등 LG전자 주요 임원진들과 프리미엄 제품과 기술, 향후 파트너십 등을 논의했습니다.
이호 부사장은 "LG 이노 페스트와 같은 고객 밀착형 마케팅 활동으로 파트너십을 지속 강화해, 아시아 지역 소비자들이 `최고`라고 손꼽는 프리미엄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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