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주, 알고보면 관리한 얼굴? “마라톤 끝나면 마사지숍” (자기야 백년손님)

입력 2016-02-19 00:28  



이봉주, 알고보면 관리한 얼굴? “마라톤 끝나면 마사지숍” (자기야 백년손님)

마라토너 이봉주가 피부관리에 소질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서는 이봉주의 강제 처가살이가 전파를 탔다.

이날 이봉주는 ‘봉주르 마사지숍’을 오픈, 장인장모에게 피부 마사지를 해줬다. 뜨거운 타월을 이용한 스팀팩을 시작으로 주름관리는 물론 경락마사지까지 현란한 손동작을 선보였다.

이봉주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해본 사람이라 잘 한다”면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이봉주는 “마라톤 뛴 후엔 마사지숍에 가서 많이 해봤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이봉주, 알고보면 관리한 얼굴? “마라톤 끝나면 마사지숍” (자기야 백년손님)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khk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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