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성공단 정부대책반 3차회의...입주기업 추가 지원책 논의

입력 2016-02-19 07:32  




정부는 19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성공단 정부합동대책반 3차 회의를 개최한다.

이석준 국무조정실장 주재로 열리는 이날 회의에는 기획재정부·통일부·행정자치부·법무부·산업통상자원부·고용노동부·국토교통부 차관과 금융위 부위원장, 중기청장, 조달청장 등이 참석한다.

대책반은 회의에서 123개 입주기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면담 결과를 토대로 외국인 근로자 공급 계획, 국내 대체 공장 지원 방안, 신규 발굴과제 조치 계획 등을 논의한다.

앞서 합동대책반 산하 현장기업지원반은 지난 주말까지 입주기업에 대한 1차 면담을 마치고 남북경협보험금 지급 기간을 3개월에서 1개월로 단축하는 내용의 지원 방안을 확정했으며, 15일부터 2차 면담을 실시했다.


[온라인뉴스팀]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