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춘이 지나면서 기다리던 봄소식과 함께 아파트 분양소식이 쏙쏙 들려오고 있다. 경기도에는 광주, 하남, 용인, 화성을 비롯해 미사강변신도시, 동탄신도시 등 각지에서 분양을 준비하고 있다. 그 가운데 경기 동부권에는 오랫동안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었던 경기도 가평군에 5년만의 신규분양이 예정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서울생활권 중에서 가장 청정한 주거지,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에 5년 만의 새 아파트가 지어진다. 북한강을 내려다보는 자리에 지안스건설이 신규분양을 준비하고 있는 이안지안스 청평은 전용 59㎡, 70㎡, 84㎡ 총243세대로 청평시내의 생활과 북한강 자연환경을 한꺼번에 누릴 수 있으며, 최신 평면과 첨단 시스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청평은 북한강이 흐르는 청정자연에 서울 40분 출퇴근이 가능해 수도권의 힐링주거지로 각광받고 있는 곳이다. 지하철 경춘선으로 서울 40분대에 도착하며, itx청춘열차로 청량리까지 34분, 용산까지 50분이면 도착한다. 서울보다 더 가까운 서울생활을 누리는 청정주거지 청평이 최근 청평역 역세권 개발사업으로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청평역 역세권 개발사업은 폐선된 경춘선 주변을 근린공원, 주거용지, 근린생활시설용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2016년부터 연차적으로 도로, 주차장, 공원 등을 개설할 계획이다. 청평역과 청평면사무소, 국도46번 도로를 연결하는 중로 1-13호선 사업과 청평시가지 중심으로 도로망을 구축하는 1-4호선 사업도 활발히 진행중이어서 2017년말 사업이 완료되면 청평전체를 순환할 수 있는 도로체계를 갖추게 된다.
청평역 역세권 개발이 완료되면 청평의 가치상승과 더불어 인근 아파트들의 주거가치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이중 이안지안스 청평은 호명산 조망권과 북한강 조망권을 가지며, 남이섬, 아침고요수목원, 대성리 유원지 등이 가까워 삶의 쾌적도가 높은 편이다. 5일장이 서는 재래시장과 농협하나로마트, 365마트 등 중소형마트가 인접해 있고, 시내가 가까워 은행, 학원, 관공서, 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바로 앞 청평고를 비롯해 청평 초?중교가 가깝고, 인접한 설악면에는 청심국제중고등학교도 있다.
단지 안에는 중앙광장, 무지개마당, 놀이터, 체력단련장, 쉼터 등을 설계해 입주민들의 소통과 휴식, 여가가 가능한 단지로 만들어진다. 여성전용주차장과 외부 엘리베이터 등 입주민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엿보인다.
아파트 내부에는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적용해 전기, 가스, 난방 등이 원격으로 제어되도록 하고, 주차관제시스템과 방범시스템, 화재감지시스템 등을 설치해 청평에서 가장 안전한 아파트로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단열효과가 우수한 로이복층유리와 열효율1등급, 태양광집열시스템 등을 적용해 에너지절약형아파트, 웰빙아파트를 표방하며 청평 5년 만의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시민들의 기대에 한껏 부응할 것으로 예상된다.
분양관계자는 "그동안 청평에 지어졌던 아파트에 비해 편리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시스템을 갖춘 아파트로 신뢰의 브랜드 이안의 이름으로 시공되어 5년간 새 아파트를 기다려온 청평수요자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최고의 집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인근 부동산중개소 대표는 "5년 동안 청평에 신규아파트 공급이 없어서 기다리는 실수요자가 많다"며, "게다가 믿을 수 있는 이안 브랜드라 더욱 신뢰가 간다. 청평, 가평 사람들은 물론, 관심을 보이는 서울사람들도 있어 성공분양을 예상한다."고 밝혔다.
이안지안스 청평은 전용 59㎡, 70㎡, 84㎡ 총243세대를 2월중 공개할 예정이며, 청평역 앞에 모델하우스를 준비 중이다. 분양문의는 031) 585-6776 로 전화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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