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영 기자] KBS ‘비타민’ 광희와 MBC ’능력자들’ 윤박이 같은 디자인의 맨투맨을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을 뽐냈다.
11일 방송된 KBS2 ‘비타민’에서 광희는 그만의 감각적인 캐주얼룩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광희 특유의 유쾌하고 밝은 캐릭터를 닮은 위트 있는 스타일의 버건디 컬러 맨투맨을 블랜팬츠와 매치해 트렌디 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윤박은 12일 방송된 MBC ’능력자들’에서 광희와 같은 디자인의 맨투맨을 블랙팬츠와 매치해 광희와는 또 다른 젠틀하면서도 부드러운 이미지로 훈남의 정석을 보였다. 윤박의 맨투맨은 따뜻한 이미지가 연상되는 그레이 컬러로 그의 다정한 매력을 배가 시킨다. 따뜻한 컬러감에 상반되는 탄탄한 어깨라인으로 남성미 또한 놓치지 않았다.
광희와 윤박이 착용한 맨투맨은 씨와이초이 쿼터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 KBS ‘비타민’, MBC ’능력자들’ 방송 캡처)
★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광희 승! 난 버건디 컬러가 좋아~
jmu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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