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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악의 신` 시즌2 제작 확정…이상민 염원 이뤄졌다! (사진=Mnet)
[김민서 기자] Mnet `음악의 신`이 시즌2로 4년 만에 부활한다.
19일 한 매체에 따르면 `음악의 신` 시즌2는 올 상반기 방송을 목표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시즌1에서 함께했던 이상민 등이 출연을 확정한 상태이며, 박준수 PD가 다시 한 번 연출을 맡는다.
`음악의 신`은 2012년 4월부터 7월까지 방영되었으며, 총 13회 시즌1을 마무리했다. 현실과 픽션이 적절하게 섞인 페이크 다큐 형태로 구성해 재미를 극대화 시켰으며, 그룹 룰라 출신 이상민을 필두로 새로운 `병맛` 코드를 내세워 화제를 모았다.
앞서 이상민은 `음악의 신` 시즌2에 대한 욕심을 내비치기도 했다. 그는 tvN `더 지니어스:룰브레이커` 제작발표회에서 "우승하면 상금으로 `음악의 신` 시즌2를 제작하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CJ E&M 측은 현재 `음악의 신` 시즌2 제작을 확정하고 편성 등을 최종 논의 중이다. 올 상반기 방영 예정.
mi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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