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편집샵 ‘캡슐바이뮤러’가 오는 3월 10일부터 중국 최대의 명품 온라인, 오프라인 판매 전문 채널인 ‘SECOO’의 해외직구몰에 입점해 의류, 잡화, 시계, 악세서리등을 판매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북경에서 설립된 SECOO는 명품 중심의 판매 전문 채널로서 가입자 수는 1000만명, 매출액은 15년 기준 약 30억 위안(5435억원)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매장은 일평균 12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고,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북경, 상해, 성도, 홍콩 및 밀라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는 고객서비스 매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밀라노, 파리 명품 브랜드 및 상위 유통사 50개와의 MOU체결로 200여개 브랜드, 20,000개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캡슐바이뮤러는 이번 SECOO 입점을 통해 중국 시장에도 명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캡슐바이뮤러 COO(Chief Operating Officer) 곽호영 이사는 “중국 명품 시장은 130조 규모로 한국 명품시장의 10배에 달하며 성장률이 매우 빠른 시장이다. 그러나 자국민에 대한 불신으로 해외직구가 그 어느 나라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캡슐바이뮤러는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유통채널을 확보한 셈”이라고 밝혔다.
지난 2008년 7월 북경에서 설립된 SECOO는 명품 중심의 판매 전문 채널로서 가입자 수는 1000만명, 매출액은 15년 기준 약 30억 위안(5435억원)으로 매년 2배 이상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온라인 매장은 일평균 12만명의 방문자를 보유하고 있고, 프리미엄 오프라인 매장의 경우 북경, 상해, 성도, 홍콩 및 밀라노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본과 미국에서는 고객서비스 매장을 자체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밀라노, 파리 명품 브랜드 및 상위 유통사 50개와의 MOU체결로 200여개 브랜드, 20,000개의 제품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는 캡슐바이뮤러는 이번 SECOO 입점을 통해 중국 시장에도 명품을 공급할 예정이다.
캡슐바이뮤러 COO(Chief Operating Officer) 곽호영 이사는 “중국 명품 시장은 130조 규모로 한국 명품시장의 10배에 달하며 성장률이 매우 빠른 시장이다. 그러나 자국민에 대한 불신으로 해외직구가 그 어느 나라 보다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는 시장이기도 하다. 캡슐바이뮤러는 한국 제품에 대한 신뢰를 토대로 중국으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유통채널을 확보한 셈”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