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엄현경이 박명수가 ‘명품 연기’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 잡고 있다.
전날 방송된 ‘해투’에서 엄현경은 박명수와 함께 ‘헤어지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그도 그럴 것이 박명수가 ‘헤어지자’며 “꺼져”를 외쳤는데 엄현경이 박명수의 양쪽 볼을 모두 때리는 아슬아슬한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
또한 최근 마음에 드는 남성분이 있어 지인을 통해 “같이 밥 먹고 싶다고 했지만 거절당했다”고 깜짝 고백하는 등 드라마 속 위선적인 ‘악녀’의 모습과는 다른 솔직한 매력을 십분 발휘 했다.
한편 이날 엄현경은 배우 김수현과의 맥주 CF를 찍었다면서 "CF 당시 감독님이 섹시함을 부각해달라고 해서, 보정속옷을 입었다. 원래 제 몸매가 그렇게 좋지는 않다."라고 솔직하게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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